경남 스타트업 30개사가 벤처투자사·엔젤파트너스 등 투자기관과 금융기관 전문가 15명을 한자리에서 만나 일대일로 투자상담을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노충식)와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가 10월 12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G-Connect Match: 경남 스타트업 밋업’을 열었다.
상담은 일대일 순환형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은 기술 경쟁력과 사업모델,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행사는 지역 우수 기술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전문 투자자와의 직접 상담으로 투자유치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투자·금융기관 참여 면면
투자기관으로는 대경연합기술지주, IPS벤처스, 인사이트벤처스, 부산연합기술지주, 지스퀘어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삼익메츠벤처스, JCH인베스트먼트, 킹슬리벤처스, 선보엔젤파트너스, 비티비벤처스, 시리즈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금융기관 쪽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NH투자증권이 자리했다. 상담을 받은 스타트업에는 엔스퀘어, 네츄로스바이오, 리플로우, 아라메소재, 케이에이엠, 프로소프트, 그리드넥서스 등이 있다. 참여 기업에는 진주강소특구 연계 기업도 포함됐다.
사업 연계와 협력기관
이번 밋업은 2026년 경남진주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경남은행,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영산대학교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했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들이 전문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며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밋업을 계기로 지역 창업기업과 전문 투자기관 간 네트워크를 넓히고, 실제 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