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이 산업현장 특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5000만원부터 직접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초기투자기관이자 벤처스튜디오 전문기관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은 산업현장 전문기업 중장비선수들과 ‘블루칼라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 1기’를 공동 출범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접수는 10월 5일 시작해 10월 29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투자 트랙: 직접투자 검토와 LIPS 연계
선정기업은 두 개 트랙에 참여할 수 있고, 두 트랙은 병행 적용이 가능하다. 하나는 초기 투자 및 LIPS 연계 트랙이다. 더인벤션랩이 5000만원부터 직접투자 여부를 검토하는 구조이며, 확정된 투자액은 아니다.
투자를 받은 기업 가운데 요건을 충족한 곳에는 LIPS 추천과 후속 자금조달 연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LIPS 프로그램 추천 시기는 2027년 중으로 검토하고 있다. 투자 집행은 12월 중 추진한다.
판로 트랙: 공동 영업과 수익 배분
다른 하나는 판로 개척·공동사업화 트랙이다. 중장비선수들의 산업현장 고객 네트워크와 영업조직을 활용해 판매·렌탈·리스·구독 방식의 공동 영업을 검토한다. 수익 배분 구조와 협업 조건은 사업 적합성 검토를 거쳐 별도 협약으로 확정한다.
두 기관은 중장비선수들의 고객 접점·영업·유통 기반과 더인벤션랩의 발굴·투자·액셀러레이팅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내세운다. 구매·사용 수요와 초기기업 제품을 연결해 매출 기회와 투자 검토가 함께 이뤄지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와 심사 일정
모집 분야는 MRO·산업용품, 현장형 소비재, 렌탈·구독, 중고·순환경제, 산업현장 솔루션 등 5개 분야다. 업력 3년 미만 초기기업을 우선 고려하며, 지원 자격에는 소재지와 업력 제한을 두지 않는다. 산업현장에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한 초기 스타트업이 실제 고객을 확보하고 투자 기회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류심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하고, 11월 18일 대면평가를 연다. 11월 중 현장실사를 거쳐 12월 중 투자 집행을 추진한다.